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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02 14:37 게재일 2026-04-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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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와 관계자들이 ‘2026년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사업인 ‘3go! 운동’을 본격화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왜관읍을 포함한 8개 읍면 추진위원과 이장협의회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읍면별 추진위원 소개와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3go! 운동은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거리와 마을을 자발적으로 정비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치 역량을 키우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8개 마을과 110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사업 규모와 참여도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이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ECO칠곡’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칠곡 전반이 한층 깨끗하고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칠곡, 살고 싶은 칠곡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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