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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장수대학 제26기 입학식 개최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4-02 10:48 게재일 2026-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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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특성 반영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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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이 장수대학 제26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 제공

지역 거점의료기관인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을 면면히 이어가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일 병원 강당에서 내빈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대학 제2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상주적십자병원 부설 장수대학은 2000년 개교 이래 지난해까지 총 190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상주의 대표 평생교육 제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노년기 불청객인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다수 편성했다.

병원의 특성을 가미한 인지 재활과 치료, 소근육과 대근육을 활용한 신체 기능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춰 4회의 의료진 특강을 포함해 연간 25차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학식에서는 함선례(76) 입학생 대표의 맹세에 따라 55명의 입학생 전원이 장수대학의 단원으로서 적십자 정신을 계승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젊은 세대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자고 다짐했다.

김혁수 병원장은 “젊은 세대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노인상 정립에 목표를 두겠다”며 “지·덕·체를 겸비해 행복한 여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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