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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농촌체험 ‘이안느루’주목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3-31 11:28 게재일 2026-04-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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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반려인 수요 증가 반영 새로운 농촌 라이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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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이안느루 펫 쉼표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가족처럼 생각해 가까이 두고 보살피는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새로운 농촌 라이프를 기획해 주목받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이안면에 있는 도시민체험농장에서 ‘이안느루 펫 쉼표여행’을 운영했다.

반려동물 동반 문화 확산에 부응해 도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려견과 함께 농촌에 머물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반려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농촌체험 모델이다.

주요 내용은 펫 아로마 테라피, 작가가 찍어주는 펫과의 인생샷-공검지에서, 펫 간식 만들기, 나만의 추억심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달리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도록 시설과 운영방식을 개선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안느루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지역 활성화 사례이며,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생활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이안느루’프로그램 참여 및 일정은 이안느루 홈페이지(https://이안느루.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펫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농촌체험 모델로, 도농교류와 귀농, 귀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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