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대학 간 협력 강화 통한 우수 유학생 유입및 양성 시스템 구축
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 등 구미지역 3개대학은 30일 금오공대 산학협력관 및 청운대 일대에서 외국인 신입생을 환영하는 ‘이룸(E:ROOM)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외국인 신입생 및 교직원 등 240여 명이 참여한 행사는 신입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초기 단계에서 학업 대한 동기 부여와 주도적인 대학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교류 활성화를 넘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또래 및 선배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태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선배 유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기 발표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시험 및 학업 수행 방법, 친구 만들기, 생활정보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 등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권호형 금오공대 총장은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원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며, 글로벌 교육 협력의 선도모델로서 지속 가능한 공동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