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1일 포항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임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항 산림‧임업 도약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은 내연산·운제산 등 포항 전체 면적의 67%를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임업 분야는 그동안 충분한 관심과 투자를 받지 못했다”며 “포항의 산림을 지키고 키우는 것이 포항의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길”이라고 밝혔다.
5대 프로젝트는 △친환경 방충 신기술 도입 및 지원 △산림 부산물 수익화 지원 강화 △포항시 ‘임업 전담 부서’ 신설 △‘포항 힐링 포레스트’ 명소화 △산불 감시 AI 빅데이터 분석 센터 건립이다.
박 예비후보는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포항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득원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국회에서 입증된 정책 역량을 쏟아부어 임업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포항,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포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