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에 따라 참여수당· 인센티브 지급 39세 이하 청년에 교육·훈련비 지원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도전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군은 단기(5주·12명), 중기(15주·26명), 장기(25주·14명) 등 3개 과정으로 총 52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1대1 상담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자에게는 과정에 따라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단기 과정은 50만원, 중기 과정은 최대 220만원, 장기 과정은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운영기관인 ㈜띵띵연구소 방문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청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