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 두 차례 개최, 합리적 노선안 제시 등
상주시가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건설공사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이 공사는 총 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착공 2032년 준공 예정이다.
신촌~서원 구간 9.8km는 굴곡이 심하고 도로 여건이 열악해 차량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6.5km 구간을 새로 개설하면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상주 중화지역 6개 면(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면)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지난 27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건설공사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1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검토하고, 설계 경제성 검토(VE)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노선 계획(안)을 설명했다.
노선 변경 검토 내용과 사업 추진 방향,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면서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이번 2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노선 계획(안)을 제시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설계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1차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과 설계 VE 결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노선 계획안을 설명하며 보다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