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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소년 위기예방교육 ‘마음봄봄’ 본격 운영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3-29 09:58 게재일 2026-03-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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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개 학교 연인원 429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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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위기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일탈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화령고등학교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위기예방교육 ‘마음봄봄’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정서적 위기와 다양한 사회적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살·자해 예방,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 예방, 성폭력 예방, 스트레스 관리, 도박중독 예방 등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이뤄진다.

‘마음봄봄’ 교육은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단순 강의형이 아닌 참여형 워크숍 중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체험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20여 개 학교에서 총 1872명의 학생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연인원 기준 4290명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교생 대상 대규모 교육과 학급 단위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보다 촘촘한 예방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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