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김덕수 공동대표 등 핵심 관계자들이 27일 안승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오랜 기간 포항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로 남은 ‘포항지진 피해 보상 및 후속 대책’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할 힘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범대본 측의 공감대에서 이뤄졌다.
이들은 “지진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역 경제 회복은 단순한 구호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탁월한 행정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라면서 “포항의 아픔을 치유하고 꼬인 매듭을 확실하게 풀어낼 수 있는 검증된 실력과 중앙 인맥을 갖춘 ‘준비된 행정가’ 안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중앙부처에서 쌓아온 30년 행정 노하우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며 “지지부진했던 지진 피해 보상 문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