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후보자 면접·합동연설회 개최···다양한 분야 인재 추천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6일부터 31일까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중앙당의 공천 기조를 공유하며, 컷오프를 없애고 당원과 국민이 직접 후보를 선출하는 시스템 공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4무(無) 원칙’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4무(無) 원칙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 △억울한 컷오프 제로(Zero) △낙하산 공천 제로(Zero) △불법 심사 제로(Zero)로, 경북도당 공관위는 이를 철저히 적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당 비례공관위는 오는 4월 3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7~8일 양일간 면접을 진행해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4월 중순에는 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 뒤 순위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순위투표 방식은 광역비례의 경우 권리당원 100% 투표로, 기초비례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의 비율을 적용해 순위를 결정한다.
한태천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인재를 추천받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출하겠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