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거리 조성, 고모산성 문화관광 자원화
김경환 문경시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문경시 가선거구(문경읍·가은읍·마성면·농암면)를 지역구로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다시 한 번 받고자 한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농업과 지역경제, 관광, 생활 현안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는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 하천 정비 및 안전 점검, 박정희 거리 조성, 가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완장리 오·폐수 처리시설 개선, 농업 예산 및 농기계 보조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농업이 살아야 문경이 살고,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고 밝히며 농업과 소상공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문경시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관련해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으로 버틸 수 있는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기업 유치에 대해서도 “주민의 삶과 안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발전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정희 거리 조성, 전통시장 주말장터 활성화, 고모산성 문화관광 자원화 등을 통해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함께 듣고, 보고,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