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청소년가족봉사단 37가족 102명 참여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가 가족 단위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마련했다. 센터는 최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LG전자 퓨처파크 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칠곡군 청소년가족봉사단 37가족 102명을 대상으로 ‘가족 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숙 소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인 가족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족 CPR 교육을 통해 이웃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는 소중한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