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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MOU 체결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3-19 13:29 게재일 2026-03-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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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와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 관계자들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최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후 퇴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및 정보 공유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기관은 퇴원 전 단계에서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해 군에 연계하고, 군은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가능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퇴원환자들이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한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중심 건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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