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108억 투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도 운영 참여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거점이자 외식산업의 요람이 될‘청년내일플러스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상주시는 19일 서성동 153-1번지 일원에 조성된 ‘청년내일플러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연돈 대표(김응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설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0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905㎡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1층은 주류 제조 및 판매공간, 2층 교육·실습 공간, 3층 운영지원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식산업 관련 교육, 창업 지원, 컨설팅 및 홍보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2021년 12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사업계획 수립, 각종 인허가 등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3월 착공해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이날 준공식을 하게 됐다.
특히, 외식 전문기업인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운영에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이끈다.
이에 따라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년과 지역 주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교류 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 전반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센터를 중심으로 방문객 유입이 확대되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내일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과 주민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