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1선거구 송병길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상주시 제1선거구 송병길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2018년 상주시장(민선7기), 2022년 상주시의원에 이어 이번 6·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또 다시 도전하는 칠전팔기의 예비후보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세 번째 선출직(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화제의 인물은 송병길(71) 국민의힘 상주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다.
그는 강한 의지 만큼이나 경력도 색다르다.
빈농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한 후 중.고교를 검정고시로 마치고 고학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법원 공무원에 입문해 29년간 근무하다 대구지방법원 사법보좌관(부이사관)으로 퇴임하고 현재는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병길 예비후보는 18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글로벌 무지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상주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해 상주의 관광, 축제 등의 개발과 진행을 공사에 맡기겠다고 했다.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관광벨트 조성과 관련해 주변 광광 명소와 연계한 메타세쿼이아 길 춘하추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업전문인 양성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농업전문학교 설립을 통해 억대 농업전문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훈민정음 박물관 설립, 농업클러스터 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80만 출향인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3대가 함께하는 문화공간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