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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산불 대응 태세 점검 현장 방문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13 15:05 게재일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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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의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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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산불 대응 현장 점검./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 취약 지역의 방재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먼저 대구달성소방서를 찾아 관내 소방 행정 현황과 봄철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와 특수 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건조한 봄철 기후 속에서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지난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한 산불 상황에서 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헌신적인 대응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조기 진화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현장에서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 유지를 강조하는 한편, 소방대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류종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은 지형적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소방서와 안전센터 간 긴밀한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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