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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민 목소리 담은 ‘체감형 민원 서비스’ 구현 박차

나채복 기자
등록일 2026-02-23 10:11 게재일 2026-0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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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부터 20일간 ‘국민생각함’ 통해 제도 개선 의견 수렴
김천시 전경.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시는 지난 20일∼ 3월 11일까지 20일간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며 겪는 불편함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개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수렴된 제안들은 단순 참고에 그치지 않고, ‘2026년 김천시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대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민원 서비스 주요 이용 경로, 이용 과정 중 불편 사항, 우선 개선해야 할 과제, 기타 자유 제안 등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참여 방식도 대폭 간소화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에서 ‘김천’을 검색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나 네이버 등 간편인증 또는 휴대폰 본인확인만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주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김천시 민원 서비스의 큰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더 나은 민원 행정을 위해 매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의견 수렴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정기적인 시민 소통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수요자 맞춤형 민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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