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유통센터, 4t 7000만원 상당 수출
열대과일이 흐드러진 베트남으로 겨울철 별미인 명품 상주곶감이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는 최근 센터에서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오리엔트(대표 나경훈),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상주시 관계자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한 물량은 4t 정도이며 금액으로는 7000만원 상당이다.
베트남 현지 수입업체에 따르면 청정지역에서 자연 건조와 숙성 과정을 반복한 상주곶감은 베트남 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매우 좋아 매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한다.
상주곶감은 국내 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지난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동남아 등지로 활발히 수출됐다.
해외 각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 전망이다.
김영기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베트남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곶감유통센터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곶감 수출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