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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무상수거 기간 중 배출해 주세요”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1-22 13:50 게재일 2026-01-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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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집중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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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농업인들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인 영농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농가의 영농폐기물 처리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무상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영농폐기물은 불법 소각이나 투기로 인한 농촌 경관 훼손과 산불 발생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

수거 대상은 농업용 부직포, 차광막, 보온덮개, 점적호스, 그물망, 모판 등 재활용이 어려운 영농폐기물이다.

집중수거 기간 중 동 지역은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반입하면 되고, 읍·면지역은 읍면별로 지정된 임시 적치장에 배출하면 된다.

농가에서는 영농폐기물을 선별해 톤백이나 일반 마대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수거는 민간 위탁업체 순회 방식으로 이뤄진다.

폐비닐(하우스, 멀칭로덴, 하이덴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기물은 기존처럼 마을 공동집하장을 통해 배출해야 한다.

이번 집중 수거는 재활용이 어려운 영농폐기물에 한해 무상으로 처리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집중 수거 기간 이후에는 무상 수거가 불가한 만큼 기간 내에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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