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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달라진 상주시가지 명품 가로수길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1-22 13:55 게재일 2026-01-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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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원형 가로수길 등 총 15개 사업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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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쑤안 삼거리 교통섬에 조성한 정원형 가로수길.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난해 15개 사업에 5억 여원의 예산으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시가지의 면모를 일신했다.

이 사업은 노후 가로수 정비, 명품 가로화단 조성, 가로수 통합환경 개선(시비, 관수 외) 등 시가지 전반의 녹지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구간별 특성과 이용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도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이라는 두 토끼를 잡았다.

LiDAR 기반 가로수 조사와 DB 구축 용역을 병행해 가로수 관리의 체계성과 구체적인 유지관리의 지속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주시는 올해도 한 단계 진화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무양동 1-17~93-146 번지 사거리 주변 정원형 가로수길과 경상제일문(냉림동 1-26~복룡동 165-2번지 일원) 중앙분리대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 등이다.

단순한 수목식재 위주에서 벗어나 정원형·경관형 가로수길을 조성해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상주시는 그동안 축적한 현장 경험과 관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도 가로수가 도시의 상징이자 일상 속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정원 개념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녹색 경관을 제공하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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