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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일본서 캠퍼스 투 글로벌 스타트업 캠프 프로그램 실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19 10:27 게재일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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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부야 스타트업 회사 소개 모습./대구대 제공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한 창업중심대학인 대구대학교가 일본 현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 대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일원에서 ‘캠퍼스 투 글로벌(Campus to Global) 일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구·경북 지역 예비 창업 대학생 12개 팀, 24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투자 전문회사 ㈜IPS벤처스와 협력해 해외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 예비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를 방문하고, IT 인재 매칭 플랫폼 기업인 핀디(Findy.Inc)를 탐방하는 등 일본의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했다. 또 현지 한인 기업인 및 창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글로벌 창업 트렌드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일 IR 경진대회도 개최됐다. 대구대 예비 창업팀 3개 팀과 일본 현지 예비 창업팀 3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일본 현지 기업인 ‘SVS(Starsia Venture Studi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글로벌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성윤 학생(대구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기계공학전공 4학년)은 “현지 스타트업과 창업 지원 기관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창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특히 일본 예비 창업가들과 함께한 경진대회가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현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대구대는 지역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창업을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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