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는다.
당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 호남행.
이날 오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전남 지역 전력·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다음 날에는 새만금 일대에서 정책 간담회 개최, 새만금33센터를 방문, 원불교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장 대표는 지난달 6일 취임 후 첫 호남 일정으로 5·18국립묘지 참배에 나섰으나 일부 시민단체 반발에 발길을 돌린 바 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