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일 교육장, "청송 모든 수험생 값진 결실 맺을 것" "떨지 말고 힘내!" 힘찬 응원 시험장 들어서는 학생들...응원 물품에 밝은 미소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청송여자고등학교 수능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이른 아침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학부모와 청송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설렘과 긴장 속에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 너희의 노력이 빛날 거야!”, “최선을 다하면 돼!”, “떨지 말고 힘내!”라는 힘찬 응원을 했다.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의 응원속에 수험생들은 “일찍이 나오셔서 우리들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과목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줍음을 안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에게는 긴장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특별한 응원 물품도 전달해 학생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띠었다.
작은 선물이지만 교육청 직원의 진심 어린 응원과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한번 더 격려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치르는 우리 학생들이 불안감이나 긴장감 없이 오직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우리 청송의 모든 수험생들이 값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수험생들의 빛나는 미래에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