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북삼스타를 찾아서' 예선전서 300만원 상당 주방용품 기부
칠곡군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지준일)가 지역 문화행사에 나눔을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위원회는 최근 열린 ‘북삼스타를 찾아서’ 예선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300만 원 상당의 주방 생활용품을 기부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함께 누리도록 마련된 것이다. 생활용품을 선물 받은 주민들은 “뜻밖의 선물 덕분에 즐거움이 배가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준일 위원장은 “군민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웃고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