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서 쓰레기 소각 중 화재...진화 완료 벌통 40통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난 26일 오후 5시 20분경, 청송군 현서면 천천리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이 모(52·현서면)씨 양봉장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119 소방차량(3대)과 경찰순찰 차량(3대)이 출동해 오후 5시 45분경 진화 완료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벌통 40통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은 소방과 경찰이 조사 중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