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53분쯤 울진군 근남면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A(70대)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발견됐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철화 기자
chhjeo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11일 아침 찬바람 ‘쌀쌀’⋯일교차 큰 가을 날씨
대구 달서구 용산동 다가구 주택 화재⋯30대 남성 사망
AI가 임산물 선별·살균·포장···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내년 3월 가동
영천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위한 금품제공 의혹…선관위, 60대 검찰 고발
대구지법, 필로폰 100g 유통 미수 혐의 30대 징역 1년 선고
대구 고교서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 경찰 “특이사항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