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세무 아카데미' 특강 개최

‘양도·상속·증여' 등 각종 절세방법 정보제공

칠곡군청 강당에서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장보원 세무사'가 150여 명의 군민 대상으로  다양한 세무상식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세무아카데미' 특강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최근 군청 강당에서 15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세무아카데미” 세무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경북도 주관, 칠곡군 주최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장보원 세무사를 초청해 군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양도·상속·증여에 대한 세무 상식’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각종 절세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제공했다.

 

 특강과 더불어 마을세무사 2명과 칠곡군 납세자보호관은 사전 신청자 20여명과 함께 무료 상담을 진행해 ‘군민 공감 세무행정’을 실현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하는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세정행정에 편안하게 접근하고 신뢰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