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장곡중학교는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칠곡 북삼중학교와 공동사업으로 가족 40여명을 대상의 ‘가족 숲체험’을 김천 치유의 숲에서 운영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자작나무 숲트레킹 △숲속 오락실 △아로마 및 오미자 활용한 체험 등으로 문화 소외 예방과 자연 속에서 가족 치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장곡중학교 박현동 교장은 “가족 힐링교실을 통하여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필요한 가정에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족 간에 화합의 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