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미 서장, 지역별 치안상황 점검과 소통간담회

칠곡경찰서장, 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와 주민안전 확보 강조

칠곡경찰서 김재미 서장은 최근 관내 왜관지구대를 시작으로 7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해 지역별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김재미 서장이 북삼지구대(대장 노재관)를 방문,  치안상황 점검을 마친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칠곡경찰서 제공

첫 행보에 나선  김 서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일선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의 안전과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김재미 서장이 석적지구대(대장 이진환) 직원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칠곡경찰서 제공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이제는 주민 한명 한명이 느낄 수 있는 세밀한 치안이 필요한 때이며,  완성도 높은 경찰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직원 상호 화합과 신명나는 조직분위기 조성에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호평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