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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전지훈련 하는 U-17 축구 국가대표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5-03-14 11:39 게재일 2025-03-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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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명품 스포츠도시 상주시가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2일부터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을 대비해 이뤄졌다.

선수 24명과 감독, 코치단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훈련은 3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천연잔디로 잘 조성된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찾으면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훈련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상주시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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