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을 자랑하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으로 출발선을 통과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관련기사 6면>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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