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치소비 설 선물 확대
이마트가 최근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치 소비’및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
이마트는 ‘가치 소비’ 대표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선물 세트 물량을 20% 가량 확대하고, 패키지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신규 세트 등을 선보인다. ‘자연주의’ 브랜드는 저탄소 및 무농약, 유기농, 무항생제 등을 사용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주로 운영한다. 대표 세트로 ‘자연주의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 세트(9과)’를 행사카드 결제 시 25% 할인한 행사가 4만9500원에,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자연주의 저탄소 인증 한라봉 세트(8~9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62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는 ‘헬시 플레저’ 들을 겨냥한 선물 세트도 강화했다. ‘헬시 플레저’란 건강을 의미하는 헬시(Healthy)’와 즐거움을 뜻하는 ‘플레저(Pleasure)’의 합성어로 건강 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