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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동대구역서 다시 보여준다

등록일 2024-11-26 18:15 게재일 2024-11-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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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씨엔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내년초 분양<br/> KTX·지하철 더블역세권 입지<br/>신세계백화점·메리어트호텔과<br/>제휴 서비스로 ‘럭셔리 라이프’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청우씨엔디 제공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의 시행사인 청우씨엔디는 동대구역 사업의 분양을 가급적 앞당기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청우씨엔디에 따르면, 이번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성공으로 확인된 시장 분위기와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인허가 과정이 끝나면 가급적 빠른 시기인 2025년 초에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청우씨엔디는 지난 10월부터 사업지 앞인 메리어트 호텔 서쪽에 모델하우스를 건립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에 나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광역철도인 KTX와 SRT 동대구역은 물론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출구 역세권 등 대구 최고의 대중교통 요충지이다. 오는 12월 14일 대구권광역철도의 개통 추가로 대구는 물론 경북, 수도권 연결이 탁월한 입지적 장점이 가장 크다. 특히 대구시의 승인을 거쳐 1호선 동대구역과 건너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아파트 출입구쪽 광장을 잇는 지하철 출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 출구쪽에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아파트 단지에서 신세계백화점, 지하철, 동대구역, 고속버스 터미널을 잇는 논스톱 이동경로가 완성돼 편리한 보행환경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오는 2026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전국적인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가장 가까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세계적인 메리어트호텔이 단지 바로 앞에 있기에 호텔서비스를 누리는 럭셔리한 삶을 즐길 수 있다.

청우씨엔디 측은 “이미 신세계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계약자들에게 특별한 백화점 이용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구 메리어트&레지던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서 럭셔리한 호텔시설과 피트니스 클럽 등 부대시설에 대한 혜택 역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우씨엔디 손인혁 전무는 “지하1층에서 지상 4층의 상업시설에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이 입주 확정됐고, 대규모 전국 프랜차이즈 등이 입점 예정돼 단지 안에서 원스탑 라이프가 실현되는 환경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동대구 역세권과 대구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신세계백화점, 대구 메리어트호텔과 업무협약으로 입주민에게 새로운 고급주거문화를 제공해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모티브로 한 조명시설을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해 현대적인 감각과 화려함을 더했다.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84㎡, 107㎡, 125㎡ 총 322세대의 규모이다. 2025년 초 분양을 시작으로 2025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미 많은 수요자들이 상가홍보관을 찾는 등 이목이 집중되는 관심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비수성구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해당·기타 합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11.28대 1, 최고 경쟁률 33.9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예고를 했던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정당계약기간 3일 동안 계약률이 70%나 됐다. 아울러 예비당첨자 계약 후 계약률은 완판에 가까운 98%를 달성하며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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