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25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품질확보와 안전관리를 점검 했다.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공원 5만5653㎡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2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 산책로정비, 주차장정비, 배드민턴장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설치 등이 조상된다.
현재 스카이워크 설치작업을 추진중이며 최대높이 9m의 고공작업이어서 안전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중앙공원 정비사업으로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되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