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1층 중앙에서 프랑스 하이엔드 니치 향수 ‘퍼퓸드말리’ 팝업스토어가 오는 12월 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18세기 왕실의 향수 문화와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브랜드로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향인 ‘델리나’ 향수는 만발한 들판에서 꺾어 만든 풍성한 부케 향으로 금액은 30㎖기준 25만원이다. 현재 팝업 행사장에서는 대구 신세계 단독 혜택으로 전제품 10% 할인,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베스트 체험키트도 증정한다. /대구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