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가 진보면 일원에서 주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진보자율방범대와의 합동 순찰을 펼쳤다. <사진>
이번 순찰은 지난 4월27일 시행된 자율방범대설치법 시행에 따라 진보자율방범대원 대상으로 자율방범활동 및 금지의무 등 자율방범제도에 대한 교육에 이어 범죄예방 및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진보시장 등 진보면 일대를 합동 순찰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문용호 서장은 “합동순찰은 주민 불안 해소와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