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최근 올해 2분기 숨은일꾼인 ‘히든 프로’ 시상식 및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청송경찰서 ‘히든 프로’는 평소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2분기 ‘히든 프로’에는 경무계 김신우 행정관, 범죄예방계 장미향 경위가 선발됐다.
또한 자살기도자 구조에 기여한 112치안종합상황팀 오세홍 경감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경청과 응답’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