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경산의 지역 현안과 재난 안전 사업에 사용될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위험도로 개선과 소하천 정비, 지하차도 CCTV 설치 등 재난 대비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해 사용된다.
확보된 예산은 △압량 내리 우회도로 개설공사 7억 원 △중앙로 폭염 대비 도로 정비 사업 3억 원 △불당 소하천(남산 조곡) 상류부 정비공사 2억 원 △옥곡·중산·옥산·옥실·구일 동천·구일·남천 지하차도 CCTV 및 문자 전광판 설치공사 2억 원 △가야 소하천(진량 현내) 상류부 정비공사 1억 원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