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룡 경북수의사회 수석 부회장이 지난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황 부회장은 현재 구미 대경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성 가축질병 차단방역 등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 부회장은 “경북도가 선포한 저출생 전쟁에 동참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