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약목면 초·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인재 육성 장학금은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피재호 약목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먼저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