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아름다운 동행봉사단과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Day’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 자장면을 만들고 칠곡군 새살림봉사회원들이 배식을 도왔다.
김영식 관장은 “매년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자장면을 전해주시는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정한교 대표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