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제22대 국회원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안동과 예천 곳곳을 직접 누비며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30일 오전 구 안동역과 아동 신시장을 찾아 아침 출근 인사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후 안동시내 일원과 안동 벚꽃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후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기겠다”며 “시·군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31일에는 용상·강남·중구·서구·명륜·안막·평화·안기·운안·송하·태하·옥동 등 안동 곳곳을 방문하며 표심을 잡기 위한 열띤 선거전을 펼쳤으며, 도청신도시를 비롯해 예천읍내 일대를 돌며 예천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동 후보는 “중단없는 안동·예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아침과 저녁이 오늘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