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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매월 직원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명환기자
등록일 2024-03-28 12:52 게재일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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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쳄버 오케스트라 청년 현악 5중주 스테리 앙상블 팀이 칠곡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칠곡군제공

경북 칠곡군은 최근 민원봉사실에 새로 공개된 비움(BEEUM)카페에서 칠곡 영쳄버 오케스트라를 초대해 직원들의 사기와 복지증진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군은 앞으로 매월 1회 정도 문화예술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공연인 영쳄버 오케스트라 청년 현악 5중주 스테리 앙상블 팀은 ‘벚꽃엔딩’과 ‘let it be’ 등 친숙한 곡들로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재욱 군수는‘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살자’라는 말로 단원과 직원들을 위로하고 멋진 공연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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