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가 23일 조지연 진심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위촉했다.
배한철 의장은 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며, “미약하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경륜을 갖춘 배한철 의장님과 함께 새로운 경산, 경산시민의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장동혁 “이재명 정권은 총체적 포기 정권”…국민의힘 장외 여론전 부산서 개막
李 대통령, 남아공서 G20 정상회의 공식 일정 돌입
국민의힘, 경선 체계 손질...당원투표 70% 반영
지방의회 의원들은 왜 해외연수에 목숨을 거는걸까
경북도 내 유통 화장품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판정
경북도 ‘배리어프리 樂(낙)페스타’ 안동서 첫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