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균 수성구갑 예비후보
이날 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들·딸을 위한 청년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이 행복한 수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 1천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수성구의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알파시티 일대가 새로운 청년 커뮤니티로 적절하다”면서 “범어네거리와 법원·검찰청 후적지, 주변 법조타운 일대에 교육 콘텐츠 및 디지털 기업을 유치하는 등 ‘청년창업밸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군부대 이전 후적지에 벤처기업가와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