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 6학년 ‘평화캠프’ 개최
칠곡 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평화, 공존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평화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이다.
평화캠프 1일차는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칠곡군이 호국평화의 도시가 된 배경을 학습했다.
2일 차에는 석적읍 망정1리 마을을 방문 마을주민들과 328고지 지겠길 해설 여행과 주먹밥 만들기, 지게 체험 등을 했다.
칠곡 미래교육지원센터 이창원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평화캠프를 통해 칠곡에서 살아가고 있는 미래세대들이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해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청소년들 일상의 평화를 실천하고 평화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