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현석)는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일 왕산 역사공원에서 ‘2023년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연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소상공인 가요제’, ‘경품행사’, ‘플리마켓’, ‘유소년 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그동안 소상공인 상가를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점포, 당일 플리마켓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양문형 냉장고, TV, 세탁기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당일 플리마켓은 굿즈 판매부스, 안전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총 40여 개소의 다양한 부스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가요제, 상주시장기 유소년 씨름대회, 지역예술인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