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가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6개소에서 ‘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과 ‘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있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주산수업과 취미 여가 활동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내서면 능암2리 생편경로당을 비롯한 5개소에서는 ‘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을, 함창읍보건지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주산 교육 ‘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을 각 15회차 운영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