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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 개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3-07-23 10:41 게재일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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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5일·11일~13일 5일간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 홍보 포스터.‘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 홍보 포스터.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 홍보 포스터.‘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 홍보 포스터.

담수생물 최고 권위기관인 상주시 도남동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른과 어린이 누구나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8월 4일부터 5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개인 핸드폰에 앱을 내려 받아 즐기는 퀴즈 프로그램인 ‘내가 바로 생물박사’와 버스킹 공연 ‘즐거워樂(락)’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전시관 무료개방과 전시관을 탐사하는 프로그램 ‘자원관이 살아있다’와 함께 전시시청각실(fourth dimension, 4D) 및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체험도 확대 운영한다.

이 중 대표 프로그램인 전시관 야간 탐사 프로그램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어두워진 전시관 내부에서 손전등을 들고 전시된 생물에 대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13일까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www.nnibr.re.kr/resve/index.do)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생물 지식도 쌓고 색다른 여름휴가의 추억도 만들어 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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