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신흥동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는 지난 12일 여름철 ‘썸머키트 寒 Day’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삼계탕, 사골곰탕, 멀티비타민, 에프킬라, 팔토시, 연고, 물티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썸머키트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25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곽인규기자